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과 세계 주요국의 무역 협상으로 관세가 낮아질 것을 고려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IMF는 미국 경제가 올해 1.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는 4월 전망보다 0.1%포인트 높다.
한국 경제는 올해 0.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는 1.8% 성장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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