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감독은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에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셨다면 풍경이 더 예쁠 텐데 조금 안타깝다.(배우들의) 연기가 안 보일 정도로 풍경이 정말 예쁘다"고 강조했다.
태화 역으로 출연한 장 씨도 "마다가스카르를 4번 정도 갔는데 어릴 적 고향 같은 곳이어서 좋았다"며 "마다가스카르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사람들이 너무 순하다.환영해주시는 사람들의 진심 어린 눈빛 때문에 가고 또 간 것 같다"고 밝혔다.
꿈꾸는 사진관은 올해 4월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47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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