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장관 퇴임…"변화 두려워하지 않아야 국민이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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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장관 퇴임…"변화 두려워하지 않아야 국민이 신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년 7개월간의 장관직을 마무리하고 29일 퇴임했다.

국회에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도중 퇴임한 것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무위원들과 함께 제출한 사표가 수리돼 이날 면직 처분됐다.

퇴임식에서 박 장관은 "1기 신도시 재정비와 철도 지하화처럼 국토 공간의 미래를 설계하는 국책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고, 수도권 교통의 판도를 바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를 함께 열 수 있었던 것은 장관으로서 참으로 보람된 일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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