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전 대통령이 과거 민간인 살해로 악명 높았던 우익 민병대 창설을 지시한 뒤 이를 무마하기 위해 핵심 증인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산드라 에레디아 콜롬비아 보고타 제44형사법원 판사는 28일(현지시간) 뇌물공여와 소권(소송권) 남용 등 3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알바로 우리베(73) 전 대통령에 대해 "2개 혐의에 유죄가 인정된다"고 선고했다.
좌파 정당 소속 이반 세페다 상원 의원은 지난 2012년 "우리베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우익 민병대를 직접 창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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