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강화하고, 다양한 대응책을 시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정 대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최우선으로 조성하고, 위험 요소는 즉각 개선할 수 있도록 점검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자체 개발한 환경 에너지 관리시스템(SEEM-S)을 고도화해 전 현장의 온실가스를 통합 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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