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3년 넘게 전쟁 중인 러시아가 전장에 모자란 무기는 북한·이란산으로 채우고, 새로 생산하는 최신 무기는 향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의 분쟁 가능성에 대비해 비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창고 주변 물류량 감소를 두고 이곳에서 더 이상 옮길 물건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러시아 군수 물자 고갈을 주장하기도 한다.
나홋카 물류량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0톤이었으나 2024년 25만톤까지 늘어난 것도 이곳이 북한산 무기 이동 경로라는 분석에 힘을 싣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