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 "이틀 훈련하고 맨유 꺾었다" 베트남 축구의 전략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27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7회에서는 UCLA 로봇 연구소를 책임지는 데니스 홍과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김상식 감독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업에 몰두하는 하루가 그려졌다.
데니스 홍이 로봇 실비아·코즈모·아르테미스와 야외 로봇 버스킹에 나선 가운데, 배우 로봇 코즈모는 뜻밖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동남아 월드컵 당시 23명 선수 전원이 경기를 뛰었다.나는 선수들을 믿었고 자신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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