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이 28일 중국 왕이 외교부장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는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24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첫 전화통화를 하고 한일 양국 관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이 취임 후 주요국 외무장관과 통화한 건 일본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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