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첫 직항 여객기가 27일(현지시간) 저녁 예정대로 이륙했다고 AFP·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모스크바와 평양 간 직항편 운항은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 강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에는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직항 항공편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을 오가는 노선만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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