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정부 위원회 회의 출석률은 저조했지만 사기업 회의에서는 높은 출석률을 기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7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2005년 5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국무총리 산하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을 당시 22차례 열린 회의에 4차례 참석해 출석률이 18%였다.
최 후보자는 사외이사로 활동한 하나투어에서는 2015년 3월부터 2016년 1월까지 22차례 회의에 19차례 참석해 출석률 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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