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 원화결제 NO”…몰랐다간 수수료 폭탄 맞습니다
자료=금융감독원 ◇해외선 ‘원화결제’ 피해야…최대 8% 수수료 덤터기 금감원에 따르면 내국인의 카드 해외사용액은 2022년 12조2000억원에서 올해 20조원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해외에서는 가능하면 현지통화로 결제하고, 출국 전에 카드사에 ‘해외 원화결제 차단 서비스’를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도난당했다면 즉시 카드사에 신고해 사용정지를 요청해야 하며, 카드사에 신고한 시점 기준으로 60일 이내 발생한 부정사용 피해는 원칙적으로 카드사가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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