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7월 25일 오후 세종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예정지를 찾아 현장 점검하는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국가균형발전의 비전"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21세기 선진국 가운데 국회의사당을 새로짓는 유일한 사례이므로, 세종의사당이 초현대적으로 전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총리로서 앞으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직접적으로 조금 더 가까이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약속하며 "국회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보다 더 실질적이고 밀도있는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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