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국책사업 ‘반전’…K-배터리, 산업 기여도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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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국책사업 ‘반전’…K-배터리, 산업 기여도로 웃었다

사실상 가격보다 국내 산업 기여도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 제1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업자 8곳을 선정했다.

삼성SDI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465㎿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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