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를 견인하는 신기술 13개 분야의 글로벌 투자유치 현황을 발표했다.
맥킨지는 보고서에서 "AI 에이전트가 작년 한 해 11억 달러(약 1조5천147억원)의 투자를 받았다"며 "다른 신기술에 비해 투자 액수 자체는 작지만, 그 성장세가 조사 대상 기술 중 가장 빠르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에서 투자액이 가장 컸던 신기술은 '전력 및 재생 에너지 영역'으로 2천232억 달러(307조5천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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