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모란봉 기슭에 있는 우의탑은 6·25전쟁에 참전한 중국군을 기리기 위해 1959년 건립됐으며 북중 '친선의 상징'으로 꼽힌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의 우의탑 헌화 보도를 4문장으로 간략히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기념관에 있는 김일성 주석 입상에 헌화한 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라고 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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