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약 10조3천254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은 작년 상반기(2조687억원)보다 11.2% 늘어난 2조3천1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신한금융(5조7천188억원)과 우리금융(4조5천138억원), 하나금융(4조4천911억원)의 이자이익은 작년 상반기보다 각각 1.4%, 2.7%, 2.5%씩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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