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민주화 운동가들을 현상수배한 홍콩 정부 조처를 초국가적 탄압이라고 비판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미국은 홍콩 정부가 7월 25일 미국에 거주하는 개인들을 포함해 15명의 해외 활동가를 추가로 겨냥한 새로운 체포영장과 현상금을 발표한 것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홍콩 밖에서 자신의 근본적인 자유를 행사하는 홍콩인들을 겨냥한 이번 조치는 초국가적인 탄압의 일종"이라며 "우리는 홍콩 정부가 미국인이나 미국 땅에 있는 누구를 침묵시키거나 위협하기 위해 홍콩의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려는 시도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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