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6일 미 제7공군 오산기지에서 열린 2025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에서 육군 5군단팀이 종합 1위를 차지해 미 제7공군사령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한미 친선 태권도대회는 한미 동맹 72주년을 맞아 국방부가 지원하고 미 제7공군과 주한외국인 태권도문화협회, 국기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경기 결과, 육군 5군단팀이 종합 1위를 기록해 미 제7공군사령관상을 수상했고, 해군팀과 육군 7군단팀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