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는 TV토론을 하루 앞둔 26일 지지층을 향한 선명성 경쟁에 몰두했다.
박 후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자들이 밀항, 해외 도피, 잠적을 불사하며 소환을 거부하고 있다”며 “피의자 김건희는 하루 한 혐의만 조사받고, 조사하고 나면 3~4일씩 휴식하고, 오후 6시까지만 조사받겠다는 ‘황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김건희 일당 모두가 죄의 대가를 치를 때까지 특검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