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상공인의 금리 경감 방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중도상환수수료 산정 체계와 관련해 전 금융권 현장점검에 착수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달 초중순께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권에 감독인력을 투입해 중도상환수수료 취급 실태를 점검한다.
앞서 지난 17일 금융당국 주최로 열린 '소상공인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을 추가로 완화해달라는 소상공인들의 요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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