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지난 25일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모친인 최은순(79) 씨와 오빠 김진우(55) 씨,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공흥지구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은 ESI&D가 양평군 공흥리에서 벌인 공동주택 개발 사업으로 개발부담금을 감면받는 특혜를 양평군으로부터 받았다는 내용이다.
특검은 이날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 여사가 보관하던 신발 사진도 찍어간 것으로 전해졌는데 유 전 행정관이 교환한 신발 사이즈는 250㎜였던 것과 달리 김 여사의 신발 사이즈는 260㎜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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