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휘영(1964년생) 놀유니버스 대표가 29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게임사 대표 출신 최휘영 후보자, 정책 공정성 장담 못해"라며 "게임산업 규제의 중립성·공정성 논란 불가피"하다고 이해충돌 우려를 제기했다.
최 후보자는 김승수 의원실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답변서를 통해 "게임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가문화로 질병으로 규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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