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로 부르는 정전협정 체결 72주년 기념일(7·27)을 앞두고 6·25전쟁 당시 미군의 만행을 전시한 신천계급교양관을 방문해 국방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신천박물관 안에 위치한 신천계급교양관은 6·25전쟁 당시 황해남도 신천 지역에 주둔한 미군의 전적을 입증하는 사료를 전시한 곳이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에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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