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로 부르는 정전협정 체결 72주년 기념일(7·27)을 앞두고 6·25전쟁 당시 미군의 만행을 전시한 신천계급교양관을 방문해 국방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7월 24일 반제계급 교양의 거점인 신천계급교양관을 돌아보시였다"고 2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6·25전쟁 학살현장에서 생존한 뒤 신천박물관 강사로 일해온 주상원 명예관장을 만난 뒤 신천계급교양관 일군(간부), 강사, 종업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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