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2일 백령도 북쪽 남북 해상 경계선(NLL) 인근에서 GPS 신호를 교란해, 한국 당국이 민간 선박에 경고를 발령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NK NEWS)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은 GPS 교란이 백령도 인근에서 발생했다면서 “북한 쪽에서 교란 시도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한국이 북한의 GPS 교란으로 4400대 이상의 민간 항공기가 위험에 처했다고 비난한 뒤 북한에 경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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