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美측과 내일 추가 협의…농산물도 협상 품목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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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美측과 내일 추가 협의…농산물도 협상 품목에 포함"

대통령실이 25일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농산물도 협상 품목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브리핑에서 '쌀·소고기와 같은 농축산물도 협의하느냐'는 물음에 "농업이나 디지털 등 분야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간 협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협상 품목 아래에 농산물도 포함돼 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산업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에 계속 체류하며 25일(현지시간) 그리어 대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추가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며 "정부는 현지 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의 원칙 아래 한미 상호 간 최상의 협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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