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규의 음주운전에 날벼락을 맞은 '트라이' 측이 편집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어 "첫 방송을 앞두고 해당 소식을 보도를 통해 접하게 되어 제작진 또한 당혹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날 송영규의 음주운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트라이' 측은 "송영규 배우는 본 드라마에서 조단역으로 출연한다.이번 주 방영될 회차는 글로벌 OTT를 포함해 이미 송출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기에, 당장 편집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향후 등장 장면에 대해서는 본편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편집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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