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3회에서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 사이에서 낳은 하루를 생애 처음으로 혼자 돌봤다.
심형탁은 이날 방송을 통해 "아내 사야와 하루 덕분에 새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나이든 요즘이 더 행복하다"라며, "아들과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며 강한 아빠가 되고 싶다"라는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심형탁과 아들 하루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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