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부여 간첩' 김동식 "北서 9년 동안 남파공작원 훈련받아" (이만갑)
북한 남파공작원으로 키워진 최정예 인간병기 김동식의 영화 같은 사연을 알아본다.
오는 27일에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하 ‘이만갑’)에서는 총격전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1995년 부여 간첩 사건의 당사자인 김동식이 직접 출연해 남파공작원이 되기 위해 받은 은밀한 훈련에 대해 파헤쳐 본다.
충격적인 스케일의 훈련 과정 속에서 그가 실전 임무에 투입되기까지 걸린 교육 기간은 무려 9년에 달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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