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소야대' 뒤집히나…野의원 24명 파면투표前 여야 세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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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소야대' 뒤집히나…野의원 24명 파면투표前 여야 세대결

25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오는 26일 실시 예정인 의원 파면 투표를 앞두고 집권 민진당 지지 성향의 파면 운동 단체 측은 전날 오후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타이베이 총통부 앞 대로에서 '파면 찬성'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참석한 차오싱청 UMC(대만 파운드리 업체) 전 회장은 "이번 파면 운동은 대만을 사랑하는 측과 대만을 파는 측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내달 23일에는 장치전 부입법원장(국회부의장) 등 국민당 소속 지역 입법위원 7명에 대한 파면 투표가 한 차례 더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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