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2분기 당기순이익 1조5491억원으로 4.1% 증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신한금융그룹, 2분기 당기순이익 1조5491억원으로 4.1% 증가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1조54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조3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수료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의 견조한 성장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천상영 신한금융그룹 재무부문 부사장은 "최근 경기 부진 우려로 인한 대손비용의 증가와 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이익 중심의 견조한 실적 개선과 효율적인 영업비용 관리를 통해 그룹의 안정적 재무 펀더멘털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