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개신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국민 통합과 남북 관계를 비롯한 과제 해결에 종교계도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김종혁 목사를 만난 자리에서 김 총리는 "국민 통합, 남북 간의 관계에 있어서 지금까지도 역할을 많이 해주셨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종혁 목사는 "한국교회는 그동안 저출산 문제와 기후 위기 극복, 북한 나무 심기 등 통일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며 "새 정부 들어서도 변함없이 활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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