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민주당의 유럽 출장 비난은 악의적 정치 공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태흠 충남지사 "민주당의 유럽 출장 비난은 악의적 정치 공세"

김태흠 충남지사는 24일(현지시간) 더불어민주당이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유럽 출장에 대해 '수해 복구를 외면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한 데 대해 "악의적인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다.

이어 "국가의 이익과 충남의 미래를 위해 외자 유치와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출장인데, 마치 외유성 일정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폭우 피해를 본 도민의 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진짜 나쁜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4개 시도지사의 이번 출장에 대해 "재난 대응의 콘트롤타워가 절실한 상황에서 지사가 자리를 비우는 것은 책임 방기"라며 "출장을 즉각 중단하고 도민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