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대출 규제인 6·2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의 생애 첫 주택 매수자가 1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27 대책에 생애 최초 주택 매수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축소와 정책대출 한도 축소 등을 포함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는 6·27 대책 전 생애 첫 주택 매수자가 379명이었지만, 규제 후 124명으로 67.3%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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