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힌 돌' 日 와규 빼내라…말레이시아 할랄 한우 현지 입맛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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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힌 돌' 日 와규 빼내라…말레이시아 할랄 한우 현지 입맛 잡는다

아세안(ASEAN) 핵심국이자 할랄(HALAL·이슬람 율법에서 허용한 식품) 시장의 거점국인 말레이시아에서 한우가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이어가는 가운데 추가 할랄 인증 도축장 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선한우 수출을 위한 2호 할랄 인증 작업장이 승인될 경우 말레이시아로 대표되는 할랄 시장에 한우를 더 많이 수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할랄 한우는 현재 말레이시아에 냉동 형태로만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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