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24일(현지시간) 중국과 정상회담을 계기로 '실용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EU는 이날 중국산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와 관련해 '실용적 진전'이 있었다고 자평했다.
EU 입장에서는 미국과 중국 간 갈등에 불똥을 맞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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