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서 "우크라이나의 법치 강화, 반부패 기관의 독립성 보장, 러시아의 영향력이나 간섭에서 법치를 신뢰할 수 있게 보호하는 것을 보장하는 법안 초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잇따라 통화해 "훌륭한 대화를 했다"면서 이 법안과 관련해서 논의했다고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저녁 연설에서 새 법안을 제출하겠다며 수습에 나섰고 하루 만인 이날 새 법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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