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이찬우 회장도 직접 '구슬땀'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현장 방문 시 신속한 응급복구 및 일손 지원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피해 농업인과 아픔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금융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도 가평군에 총 30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기부하고, 이를 대피소, 마을회관 등에 활용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 농협금융은 종합 금융지원 대책을 조기에 마련해 시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