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김승우 야구사랑 유별나…아들 야구선수 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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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김승우 야구사랑 유별나…아들 야구선수 될 뻔했다"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의 야구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

김남주는 "남편이 원래 아들을 야구 선수로 키우고 싶어 했다.

이후 아들이 태어났는데 아들이 야구를 안 좋아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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