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中에 '우크라 휴전' 역할 촉구…"러·북에 영향 행사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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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中에 '우크라 휴전' 역할 촉구…"러·북에 영향 행사해야"(종합)

유럽연합(EU)은 중국이 러시아의 최대 우방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24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리창 총리와 각각 회담한 뒤 연 단독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푸틴의 전쟁과 어떻게 계속해서 상호작용하는지가 우리(EU와 중국) 관계의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U 지도부가 이날 시 주석, 리 총리와 연쇄 회동에서 직접 북한의 러시아 지원 등을 문제 삼은 것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중국이 줄곧 '소극적' 태도로 일관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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