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내가 전성배와 식사 자리? 허위사실 혹은 정치공작"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윤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의 식사 자리에 배석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SBS는 통일교 ‘2인자’인 윤 전 본부장의 업무 수첩을 김건희 특검팀이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식사 자리에는 권성동,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배석했다는 내용이 수첩에 적혀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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