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임명된 김영훈 장관이 취임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등 노동안전과 관련해 "당장 산업안전 감독인력 300명을 신속히 증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또 노란봉투법(노조법 제2·3조 개정안)과 관련해선 "국회를 통과하면 빈틈없이 시행을 준비해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관은 '안전한 일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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