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남주 “子, 야구선수 시킬 뻔... ♥김승우 꿈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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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남주 “子, 야구선수 시킬 뻔... ♥김승우 꿈 무산”

그는 남편 김승우가 이끄는 선수들을 위해 손수 간식을 만들어 나눠주는 등 적극 내조했다.

김남주는 “남편은 원래 우리 아들을 야구선수 시키고 싶어 했다.

(남편이) ‘나도 아들 낳으면 아들이랑 캐치볼 해야지’ 했는데 딸이 태어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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