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세미나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자치단체가 직면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진단하고 현실적인 해법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 이원도 부연구위원은 ‘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생활인구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구정태 선임전문위원은 ‘지방자치단체 인구감소 대응과 과제: 89개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라는 발표를 통해 실제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적 개선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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