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에서 이정은은 정환(조정석 분)의 엄마이자 좀비가 된 손녀 수아(최유리)의 기강을 잡는 은봉리의 '핵인싸' 할머니 밤순으로 분했다.
'좀비딸'에 유쾌한 호흡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산하는 이정은은 극 속에서 2NE1의 노래에 맞춰 흥겹게 댄스를 펼치는가 하면, 효자손을 들고 와이어 액션에도 도전하는 열연으로 만화 속 장면들을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펼쳐냈다.
이정은은 "노력을 진짜 많이 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사투리 연습을 도와주시는) 선생님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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