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24일 한미 ‘2+2 통상 협의’ 연기에도 달러 약세, 외국인 투자자 주식 매수 등 영향으로 1360원대 중반까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12.6원 낮은 1367.2원이다.
우리나라와 미국 간 재무·통상 수장의 ‘2+2 통상 협의’는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돌연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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