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출소 후 마약 심각성 경고 "걸려서 살았다…아마 죽었을 것" 충격 고백

마약 혐의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돈스파이크가 JTBC 유튜브에 출연해 마약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검거되지 않았다면 죽었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고백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정영진이 "어디까지 망가졌나"라고 묻자, 돈스파이크는 "저는 그때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제가 주고받은 문자를 보면 제가 아닌 것 같다"고 당시의 심각한 상황을 전했다.2010년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다시 마약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2010년에는 대마초를 사용해 사건이 됐다"며 "그 이후에 제가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약에서 멀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