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지난해 대남 방송 중단에 대해 남한이 약 1년 반 만에 대북 방송을 중단했는데, 몇 시간이 지난 뒤 북한은 방송 방해 전파 가동을 멈췄다.
상대를 향한 체제 선전 방송은 지난해 북한이 먼저 중단했다.
그는 "상대가 (대남방송을) 재개하면 대응하겠지만, 우리가 먼저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대남·대북방송은 체제대결의 상징이다.우리와 북은 비교가 안 된다"고 말해 대북 방송 중단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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