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31일 통신사 최초로 고객센터에서 각 가정 내 인터넷TV(IPTV) 리모컨을 원격으로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상담에 활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원격진단 시스템이 도입되면 고객센터 상담사는 원격으로 리모컨의 연결 상태(페어링), 버튼입력,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리모컨 분실 고객을 위한 '리모컨 찾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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