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악화했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바탕으로 산출한 심리 지표다.
8월 CBSI 전망치는 전산업(88.4), 제조업(91.0)이 이달 전망치보다 각각 1.0p, 2.4p 하락했고, 비제조업(86.8)은 0.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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